지어소프트외 지에코가 24일 신규 등록을 승인받아 오는 28일 거래된다. 이에 따라 코스닥등록법인은 801개로 늘어나게 된다. 무선인터넷업체인 지어소프트는 지난해 73억원의 매출에 1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액면가 500원에 평가가격은 4,900원으로 결정됐다. 지엔코는 캐쥬얼의류를 주제품으로 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 566억원에 순이익 90억원을 냈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평가가격 6,600원에 첫 거래를 맞는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