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증권 윤지영 애널리스트는 23일 삼성화재해상보험의 적정주가로 9만8천500원을 제시하고 `매수'를 추천했다. 그는 "삼성화재가 가격 자유화와 방카슈랑스 등 보험환경의 변화 속에서 서비스차별화 및 판매채널의 다양화로 보험시장을 선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의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7.3% 증가한 3천925억원, 순이익은 6.4%증가한 2천924억원으로 예상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