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산업은 22일 이사회를 열어 올해 주당 1천원을 배당키로 했다. 삼립산업은 내달 8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주식 액면가를 5천원에서 5백원으로 분할하는 정관일부 변경안을 상정 처리할 계획이다. 또 장기적인 배당부담 해소를 위해 유상감자(안분비례에 의한 강제소각,20% 매입유상소각)안을 상정,처리키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