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야간증시(ECN)에서는 신성이엔지가 매도잔량 1위를 차지했다. 팔자 주문이 2만9천주 쌓였다. 신성이엔지는 이날 정규장에서 1백60원(3.90%) 상승했다. 거래량도 하이닉스반도체와 조흥은행에 이어 3위(5만3천주)를 기록했다. 한글과컴퓨터(2만주) SK(1만3천주) SK증권(1만1천주)도 매도잔량이 많았다. 한국합섬에는 매수 주문이 몰렸다. 정규시장에서 4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인 한국합섬은 70만4천주의 매수잔량이 쌓였다. 케드콤(52만1천주) 하이닉스(41만7천주) 등이 뒤를 따랐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