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가격이 사흘 만에 큰 폭으로 반등했다. 22일 주가지수선물 6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4.30포인트(4.10%) 오른 109.30에 마감됐다. 거래량은 18만9백90계약이었으며 미결제약정은 3천5백7계약 불어난 6만3천2백22계약이었다. 외국인은 5천9백3계약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천2백1계약과 2천9백65계약을 순매도했다. 베이시스는 플러스 0.54로 마감됐으며 이에 따른 프로그램 순매수액은 1천92억원이었다. 옵션시장에서는 콜옵션 가격이 장중 한때 2배까지 급등하기도 했으며 풋옵션은 전반적으로 내림세였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