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판지는 건물(2천5백평) 및 생산시설(골겟타 1식 등)증설에 83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기간은 오는 7월까지 3개월간이다. 회사측은 "부천1공장의 노후화된 생산설비를 매각처분하고 시화공장에 부천1공장 대체 생산시설을 증설해 경영합리화를 도모하기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