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산업은 베트남에 현지법인을 세우기로 했다. 성진산업은 금속제 식탁용품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 베트남 빈증성 벤깟현에 자본금 150만달러 규모의 현지법인 '베트남성진'을 내달 10일 설립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성진산업은 총 투자금액 5백만달러중 자본금 150만달러를 올해에 출자하고 대여금 해당액 350만달러를 내년 상반기안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