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는 순매수, 선물시자에서는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20일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오전 9시 30분 현재 200억원, 코스닥에서는 3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반도체, 자동차, 화학, 통신, 금융업 등으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고, 코스닥에서는 통신업종을 중심으로 사들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선물시장에서는 500계약을 순매도 중이며, 옵션시장에서는 콜옵션 매도, 풋옵션 매도 증 양매도 입장을 보이며 탄력적인 접근은 자제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