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15일 시큐리티코리아의 재등록을 심사, 승인 결정을 내렸다. 신천개발은 지난달 9일 인적분할을 실시한 뒤 신설되는 회사의 상호를 시큐리티코리아로 변경 재등록 심사를 요청했다. 시큐리티코리아의 매매는 오는 17일부터 시작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홍기자 jaeho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