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세이클럽이 스타 CJ 초빙, 월드컵 특집방송 등 인터넷방송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인기가수 롤러코스터가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두달동안 매주 금요일, 세이클럽에서 팝음악 중심의 방송을 진행할 예정. 또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해 소니뮤직과 함께 3회에 걸쳐 '월드컵 특집방송'을 마련했다. 한일 월드컵 공식 기념음반 참여가수인 브라운 아이즈, 박화요비, 제이 등이 게스트로 출연, 음반수록곡을 직접 소개한다. 세이클럽은 15일 현재 가입자 1,400만명, 동호회 98만개를 돌파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