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등록기업인 알에프텍과 유펄스가 16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거래가 개시된다. 알에프텍(코드번호 A61040)은 휴대폰 충전기,핸즈프리 등을 만드는 업체로 지난해 6백7억원의 매출에 25억원의 순이익을 남겼다. 정혁진 등 4명이 40.5%,한미열린기술투자 등 2개사가 11.3%의 지분을 갖고 있다. 유펄스(A50760)는 임베디드 마이크로시스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백80억원과 28억원이었다. 이민수 대표이사 등 5명이 20.2%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2개사의 신규 등록으로 코스닥 등록기업 수는 7백96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