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야간증시에서 하이닉스반도체 신원 아시아나항공 등의 거래가 집중됐다. 거래대금 순위에서는 국민은행에 이어 아시아나항공 삼성전자가 그 뒤를 이었다. 하이닉스와 큐엔텍코리아가 매수잔량 상위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일진 미래산업 KNC에도 '사자'주문이 몰렸다. 매도잔량에서는 코스닥시장의 장미디어와 코리아링크가 1위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그 다음은 대한전선 한국가스공사 아세아시멘트 등의 순이었다. 이날 거래된 종목은 1백51개였으며 거래량은 70만여주,거래대금은 40억원을 기록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