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건설이 3자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경향건설은 31억3천2백만원 규모의 보통주 62만6천526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주발행가액은 5천원(액면가 5천원)이며 납입일은 6월11일이다.신주권은 6월25일 교부돼 26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