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거래소시장에서 삼성전자가 급락하면서 34만원대가 무너졌다. 삼성전자는 오후 12시55분 현재 전날보다 6.35% 추락한 33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33만원대로 주저앉은 것은 지난 3월18일의 33만2천원 이후 처음이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