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 김지현 애널리스트는 10일 대웅제약의향후 3년간 경상이익은 매출호조와 금융수지 흑자증가로 연평균 50.9% 증가가 예상된다며 적극매수를 추천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대웅제약이 상장 제약업체중에서 가장 저평가되어 있다며 목표주가를 2만5천원에서 3만6천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그는 "올해부터 상피세포성장인자(EGF)를 이용한 생명공학제품 출시가 이어지게되면 새로운 성장의 계기를 제공할 것"이며 "외형성장도 이어져 올해 업계 5위에서2위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홍기자 jaeho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