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이틀 연속 매수우위를 이었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9일 외국인은 46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는 지난 3월 5일 560억원 어치를 사들인 이래 두 달여중 최대 규모. 이날 외국인은 강원랜드 144.1억원, KTF 109.3억원, 다음 37.4억원, 우영 29억원, 휴맥스 27.2억원, CJ엔터테인 25.4억원 등에 매수우위를 보였다. 반면 CJ39쇼핑 21.5억원, 삼영 21.2억원, LG텔레콤 8.5억원, 인성정보 3.4억원, LG홈쇼핑 3.2억원 등을 처분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