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오는 13일부터 주식매매 수수료를 업계 최저인 0.024%로 내린다. 지금까지 업계에서 가장 낮은 수수료는 0.029%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번 수수료 인하조치와 함께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16일간 거래 횟수에 제한없이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프리트레이딩'행사도 갖는다. 또 16주 동안 매주 2명의 고객을 추첨,홈시어터 김치냉장고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