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메디칼의 관계자는 8일 "1분기 매출액은 2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40억원보다 43% 줄었다"고 밝혔다. 또 "순익은 3억원에서 2억5천만원으로 16%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출 선적시기가 늦어지면서 1분기 매출액이 줄었으나 연간 단위로는 증가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