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거래소는 오는 10일 신규 상장,거래될 국채선물옵션의 거래수수료율을 옵션대금(프리미엄)의 0.03%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그러나 초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30일까지 거래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권리행사나 배정에 따른 선물포지션 취득시에는 국채선물의 거래수수료와 같은 1천원을 받기로 했다고 선물거래소는 설명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