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야간증시(ECN)에서는 거래가 크게 감소한 가운데 실적 호조와 저평가 호재로 거래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신원에 매수주문이 집중됐다. 신원에는 55만주의 매수잔량이 쌓였으며 장미디어(7만8천주) 하나로통신(2만주)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하이닉스에는 91만주의 매도잔량이 쌓였고 외환은행과 LG건설에는 각 1만4천주와 1만주의 '사자'주문이 몰렸다. 거래량은 하이닉스(61만주) 아시아나항공(3만4천주) 신성이엔지(1만3천주) 미래산업(1만2천주) 순이었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