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프리모젠이 호가중개시스템(3시장)거래대상종목으로 신규지정됨에 따라 오는 9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6일 밝혔다. 프리모젠은 지난해 7월 설립된 유전자검사업체로 작년말 현재 매출 1천600만원,당기순손실 1억4천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5억원으로 비투비M&A 등이 지분의 98%를 보유하고 있으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