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홍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6일 하반기에 완성차 메이커의 수익성이 둔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기에는 특소세 효과에 따른 가수요가 발생한 만큼 하반기 내수둔화는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 재고가 낮아진 상태여서 수출중심의 판매증가를 예상할 수있으나 환율절상 추세는 수익성 둔화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