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001 회계년도 당기순이익이 하이닉스 부실자산 상각으로 인해 전년대비 70.5% 급감한 573억8천3백만원에 그쳤다고 4일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60.7% 감소한 1천43억9천4백만원을 기록했다. 또 매출액도 수수료 수익 및 이자수익의 감소로 인해 전년에 비해 10.7% 줄어든 1조876억8천8백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