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애인더스는 3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유중인 쌍용화재보험 보통주 96만5천주를 지난해 8월말 대출을 위한 담보로 제공해 이중 80만주는 개인명의로 담보대출돼 현재 금융기관에 질권설정돼 있으며 16만5천주는 채권자에 의해 임의매도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