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기계기술은 2일 주가안정을 위해 신한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8억6천만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오는 11월1일까지 6개월 연장키로 했다. 한편 대경기계기술은 LG투자증권이 해외전환사채 12억9천770만원어치를 전환청구해 11만442주를 새로 발행키로 했다. 이 주식은 오는 8일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한겨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