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해외IR 6일 뉴욕.9일 홍콩서

입력2006.04.02 13:35 수정2006.04.02 13:39

한국증권업협회는 코스닥시장에 대한 해외 투자설명회를 오는 6일과 9일 뉴욕과 홍콩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 설명회에는 강원랜드 국민카드 씨엔씨엔터프라이즈 아시아나항공 LG텔레콤 KTF 하나로통신 한국신용평가정보 휴맥스 등 9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경영실적을 비롯한 회사 소개와 더불어 1대1 투자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뉴욕 행사에는 정의동 코스닥위원장,오갑수 금융감독원 부원장,신호주 코스닥사장 등이 참석한다. 홍콩 행사에는 오호수 증권업협회장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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