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반도체업체인 인피니온은 30일 하이닉스반도체와 미국마이크론테크놀러지의 매각.인수협상이 결렬됐음에도 불구, 하이닉스의 메모리 부분 인수에는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피니온의 대변인은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하이닉스를 인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인피니온이 하이닉스와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결과 양사의 제휴를 통한 시너지효과가 기대에 못미친다는 판단이 내려져 하이닉스와 협상을 중단키로 한다는 입장을 지난 2월에 이미 밝힌 바 있으며 현재 이같은 평가에서 아무 것도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뮌헨 AFP=연합뉴스) sh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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