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공업은 서울 광진구 광장동 현대 홈타운 아파트분양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아파트의 규모는 53평형 77세대,55평형 42세대 등이다.회사는 5월1일의 서울지역 동시분양에 공고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04년 11월이다. 회사는 이번 분양으로 인해 7백억원의 매출증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차입금 상환으로 부채비율이 감소하고 R&D투자 확대로 제품 개발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