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사이트인 에프앤가이드(www.fnguide.com)는 29일 채권시장 분석상품인 'Fixed Income Guide'를 새롭게 단장해 선보였다. 이 상품은 강력한 채권종목 추출 기능을 자랑한다. 1만2천건이 넘는 채권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채권시장 데이터를 갖추고 있어 이용자는 이자지급방법,금리,잔존만기,신용등급 등 원하는 조건에 따라 상품을 검색 및 조회할 수 있다. 에프앤가이드는 스와프 및 옵션 데이터베이스 등도 추가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