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가격이 3일연속 하락,109선으로 주저않았다. 26일 주가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30포인트(1.17%) 내린 109.70로 마감됐다. 지수가 11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10거래일만이다. 단기급락에 따라 장초반 111.45까지 반등했으나 '주말효과'등이 겹치며 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3백97계약,기관은 2백51계약을 순매수했다. 장중 순매도하던 투신은 장 후반 순매수로 전환,4백87계약의 매수우위를 보였고 증권은 3백30계약을 순매도했다. 개인도 3백76계약을 순매도했다. 시장베이시스는 0.15포인트를 기록,콘탱고를 유지했다. 지수옵션시장에서는 풋옵션이 강세를 나타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