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삼영은 1분기 매출액이 작년동기대비 27% 증가한 286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한 90억원, 경상이익은 8% 늘어난 99억원, 순이익은 10% 증가한 78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영관계자는 "폐열회수장치의 매출비중이 50%로 일정한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실적개선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전체 매출은 1천억원을 예상하고 있다"고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