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 니트수출업체 아이텍스필이 리복, AMC 등에 110만달러, 약 14억원 규모의 니트의류를 공급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리복에 약 42만달러, 필에 7.1만달러, 미국 유통업체 타겟의 에이전시 AMC에 61만달러.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오는 8월부터 9월까지를 납기일로 잡고 있다"며 "다음달 중 약 6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일정이 잡혀있어 추가적인 수주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