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1/4분기 매출 416억원과 순이익 162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혔다. 영업이익은 248억원, 경상이익은 23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63% 증가했고 순이익 28%, 업이익 69%, 경상이익 46%의 증가를 보였다. 올해 목표 매출액 1,640억원과 순이익 650억원 달성의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는 자체 분석이다. 해외 서비스로 인한 로열티 수익은 지난해 동기의 13억원에서 279% 증가한 49억원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