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 상장종목중 52%가 종합주가지수 전고점(1,059포인트:2000년 1월4일) 당시보다 주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 전고점 당시에 비해 현대모비스는 420%, 신세계는 310% 주가가 폭등하는등 시가총액 상위 20개중 8개가 100% 이상 올라 체감지수는 이미 1,000선을 넘어선것으로 분석됐다. 19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종합주가지수 전고점 당시와 비교 가능한 551개 종목의 주가(18일 종가기준)를 조사한 결과 52.9%인 292개 종목이 주가가 올랐고 257개종목은 하락했다. 보합은 2개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