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22일부터 내달4일까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해외 기업설명회(IR)에 나선다. 한빛소프트는 도이치증권 주선으로 홍콩,싱가포르,런던,뉴욕,샌프란시스코등 5개 도시의 주요 증권사 관계자, 펀드매니저 등을 상대로 IR 로드쇼를 가질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또 IR을 통해 씨티코프,피델리티,JP모건 등 해외 유수 투자기관펀드매니저와 1대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퍼블리셔'라는 사업모델이 아직 생소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IR을 통해 사업모델을 널리 이해시키는 한편 외국인투자자의 지분율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