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이틀째 감소해 11조6천억원대로 떨어졌다. 17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6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1천420억원 줄어든 11조6천46억원으로 집계됐다. 위탁자미수금도 나흘째 감소세를 이어가 16일 기준 미수금은 전날보다 104억원 줄어든 1조1천309억원을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