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디와이는 1분기 순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145% 증가한 9억1천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디와이는 또 매출액은 16% 늘어난 50억원, 경상이익은 141% 증가한 10억2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디와이 관계자는 "설비투자에 따른 생산성 향상, 현금결제에 따른 원자재 단가인하로 실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