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미래건설과 아태산업개발이 발주한 성남시 분당구 두산위브 센티움 오피스텔 신축공사를 1천924억2천960만원에 수주,계약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기간은 오는 2005년 7월14일까지이며 이 오피스텔의 규모는 지하 4층,지상 33층으로 1천549세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