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9일 코스닥시장에 등록한지 1년 미만으로 우량한 재무구조와 수익성을 겸비한 업체에 투자하는 '프레쉬데뷰' 주식형펀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프레쉬데뷰 주식형펀드는 정보기술(IT)과 벤처 관련 저평가 종목을 대상으로 하며, 주식편입 비율은 코스닥 주식을 포함한 주식 및 파생상품에 60% 이하로 한정한다고 삼성증권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