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사장 서경석)은 3일부터 전국 550여개 국민은행 주택영업 점에서 LG투자증권 선물옵션 계좌 개설업무를 실시한다. LG투자증권 고객은 가까운 국민은행 주택영업점을 통하여 선물옵션 계좌까 지 개설할 수 있으며 은행 자금이체 및 증권 관련 업무를 증권사에 직접 나가지 않고도 처리할 수 있다. LG투자증권은 국민은행을 비롯해 한빛, 조흥, 외환, 서울은행 및 우체국 등 7개 금 융기관과 제휴를 맺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