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도쿄증시에서 닛케이 주가지수는 전날 1.6% 상승에 따른 이익매수세와 미국 기술주들의 하락에 따른 실망으로 내림세를 보이게 될 것으로 거래자들이 전망했다고 다우존스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기술주의 지지가 튼튼한 데 따라 닛케이지수는 1만1천-1만1천400의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거래자들은 내다봤다. 한편 국내외투지자들은 중동분규의 지속에 따라 관망세를 취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6월 닛케이 225 선물은 5 떨어진 1만1천100을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