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라인은 30일 공시를 통해 "2001 사업년도 감사보고서상 자본전액 잠식이었으나 지난 26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무궁화구조조정기금으로부터 42억원을 조달했으며 27일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을 통해 171억1천8백만원이 출자전환돼 이날 현재 자본전액 잠식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