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씨정보통신은 관계사인 이소텔레콤이 재스컴과의 합병으로 해산된다고 29일 밝혔다. 케이디씨정보통신은 노트북 PDA 및 산업용 무선모뎀 사업체인 이소텔레콤에 10억원을 출자해 지분 17.6%를 소유하고 있다. 케이디씨정보통신측은 이소텔레콤이 등록법인인 재스컴에 흡수합병돼 유동성이 증대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