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소비자물가 전달보다 0.6% 상승 - 95년 이후 7년간 3월의 평균 상승률 0.5%를 상회 - 근원 소비자물가는 0.7% 상승해 지난해 3월 이후 최고 - 각급학교 납입금, 집세, 휘발유값 큰 폭 상승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 - 나스닥지수 18.6포인트, 1.02% 오른 1,845.35로 마감 - S&P500지수도 0.25% 상승 - 다우지수는 장 막판 차익매물 출회로 22.97포인트 0.22% 하락 - 반도체주 2.35%, 네트워크주 3.50%, 텔레콤주 2.07% 급등 - 29일 부활절 연휴로 미국 증시 휴장 ▷ 美 지난해 4/4분기 성장률 1.7%로 확정 - 당초 집계한 1.4%를 상회 - 지난해 3분기 성장률은 마이너스 1.3% - 올 1분기 성장률 4.2% 전망-블룸버그서베이 ▷ 美 소비자 및 기업부문 경제 지표 호전, 고용지표는 다소 악화 - 시카고 3월 PMI 공장지수 55.7로 전달 53.1보다 상승 - 미시건대 3월 소비자신뢰지수 95.7로 전달의 95 상회 - 주간 신규 실업급여 청구건수는 39만4,000건으로 전주보다 1만8,000건 증가 ▷ 美 “인플레이션 문제 급박하지 않다” -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 발언 - “올해 금리 인상은 과도하지 않을 것” - “달러화 강세는 미국 경제 상태 반영한 결과” ▷ D램값 약세 지속 - D램익스체인지, 128메가 1.97% 하락 - 256메가는 8.49%, 64메가는 2.10% 급락 ▷ 무디스, 국내 신용등급 2단계 상향조정 - Baa2서 A3로 상향 - 이자 비용 연 10억달러 절감효과 ▷ 1∼2월 산업생산 전년 동기보다 3.7% 증가 - 2월만 따지면 조업일수 줄어 2.6% 감소 ▷ 2월 경상흑자 4억4,000만달러 흑자 - 전달 3억3,000만달러보다 증가 - 상품수지는 7억1,000만달러 흑자 ▷ PC판매 예상보다 부진 - 삼보 1분기 판매 19만2,000대로 전년 동기보다 1만5,000대 감소 - 현주컴퓨터, 삼성전자, LGIBM도 판매대수 감소 ▷ 4월 30일부터 국내에서 미국 주식 매매 가능 - 홈트레이딩스스템 이용해 AMEX, NYSE, ECN 등 거래 가능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