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텔레콤 등 19개사가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코스닥위원회는 28일 지난 23일까지 한 주 동안 이들 19개사가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예비심사청구 기업은 케이티씨텔레콤, 컴텍코리아, 아이콜스, 폴리플러스, 모코코, 삼중테크, 한국인식기술, 새로닉스, 썬코리아전자, 예스컴, 유니소프트, 바른전자, 삼신이노텍, 인사이드텔넷컴, 재영솔루텍, 인텍웨이브, 패션네트, 에스제이윈텍, 중앙시스템 등 19개사다. 이들은 예비심사를 거쳐 오는 7월~8월중에 공모를 실시하고 8월~9월중에 등록할 예정이다. 올 들어 95사가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으며 이 가운데 12개사의 예비심사청구가 승인됐고 1사가 기각, 9사가 보류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