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원은 다음달 30일부터 미국 주식 거래를 위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본격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아멕스 시장에 상장된 미국 주식을 HTS를 통해 거래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 현재 증권예탁원은 HTS 결제프로그램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 kimj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