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디어가 대표이사 구속수사설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28일 장미디어는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48분 현재 1만950원으로 전날보다 1,450원, 11.69% 급락하며 하한가에 들었다. 장미디어는 최근 나흘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장민근 장미디어 대표이사는 뇌물혐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고 알려지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