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 김미연 연구위원은 28일 이수화학[05950]의 주가가 다른 경쟁업체들에 비해 낮게 평가돼 있다면서 매수를 추천했다. 김 연구위원은 "올해 평균 유가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수화학은 LAB 제품 판매를 통해 양호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위원은 "양호한 제품마진 구조와 현금흐름 및 재무구조 개선 등을 감안할때 현재 주가수준은 올해 예상실적대비 주가수익비율(PER) 5.3배 수준으로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화학의 올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천814억원과 313억원으로 추정됐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