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 정재화 애널리스트는 28일 삼양제넥스[03940]의 3개월 목표주가로 6만7천원을 제시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삼양제넥스의 주가는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5.3배에서 거래되고있는데 이는 올해 추정 KOSPI 음식료업종 평균인 10.2배의 52%에 불과한 수준"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2.4분기부터 국내 음식료품 소비가 본격 회복될 것으로 전망돼 삼양제넥스의 외형 역시 성장할 것"면서 "삼양제넥스는 올해초 저가메리트 부각으로 강세를 보이기는 했지만 다시 한번 강한 상승추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