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화학공업은 27일 460억원을 투자해 중국에 대련삼영화학유한공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지법인은 합성수지 제품제조(콘덴서용 필름제조 및 포장용 PP/PVC/PE 필름제조)이며 내달 29일 설립할 예정이다. 회사는 중국내수시장 공략 및 수출을 위해 현지에 진출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